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4월에 개최 예정이던 런던마라톤대회가 어제 개최됬다.
코스도 바뀌어 약 2.2km를 19랩 하는 코스에서 우중경기, 무관중의 상태로 치뤄졌다.
에디오피아의 키타타 선수가 2시간 05분 41초로 우승했다.
관심을 끌었던 케냐의 킵초케 선수는 37km지점에서
선두그룹에서 밀려나 2시간 06분 49초로 8위에 머물렀다.
세계의 관심사는 5000m, 10,000m 세게기록 보유자인 베켈레 선수와
1시간 59분의 기록을 가진 킵초케 선수와의 대결 이었으나
베켈레 선수는 대회 몇일 전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 했다.
남자부 1,2,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