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세일

       조회 : 197회       작성일 : 2020-07-16 12:06  

저희 서귀포마라톤클럽 창립초기에 고문님으로 계시며

클럽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강순재 고문님께서

96세의 연세로 대구의 자택에서 아드님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편찮으신 부분은 없으시며, 대화가 다소 불명확 하시긴 합니다.

조금전 저와 통화를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셔서....

3년전(93년) 까지는 달리셨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거동이 좀 불편 하셔서

자택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2017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5km부문 참가(93세)를 마지막으로 달리시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매스컴을 검색해 보니 3년 전까지는 달리셨군요.

 

 

 

2014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10km 부문에서 역주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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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 국제 마라톤대회가 강순재 고문님의 마지막참가 대회 입니다(3년전 93세)

 

 

 2006년(당시 82세) 우중경기로 치뤄진 한라감귤마라톤대회 참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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